폭스바겐 CC 는 12년식 에서 신형과 구형으로 나눠진다.
위키백과
폭스바겐 CC(Volkswagen CC)는 독일의 자동차 메이커인 폭스바겐의 차종으로, 차명인 CC는 Comfort Coupe를 의미한다. CC는 6세대 파사트의 플랫폼을 활용해 4도어 쿠페이자 고급 중형차로 재탄생되어 스포티한 바디 라인이 돋보인다. 북아메리카 시장에서 페이튼을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미국과 캐나다에 판매하는 폭스바겐의 승용차 라인업 중에서는 최상급 차종이다. 2008년에 발표되어 유럽과 미국, 캐나다, 일본 등에서 판매가 개시되었다. 2009년 2월 1일부터 대한민국, 미국, 캐나다 등의 국가에서는 파사트와 별개의 차종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CC라는 차명으로 판매했으며, 그 외의 국가에서는 파사트 CC라는 차명으로 판매되었다. 하지만 2011년 9월 7일에 페이스 리프트를 감행함과 동시에 세계적으로 차명을 CC로 통일했다. 대한민국에서는 페이스 리프트를 거쳐 뒤에 긴 번호판을 달 수 있게 개선되었다.
신형 (2012년 ~ )
2012년 폭스바겐은 CC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내놓았다. 새로운 패밀리 룩에 맞추어 전면부 그릴과 헤드라이트를 개선하였으며 테일램프 역시 CC글자를 연상시키는 면발광 램프로 교체되었다. 폭스바겐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페이스리프트된 CC에 대한 평은 세련되어졌다와 식상하다의 두 가지로 엇갈리고 있는 듯. 그리고 본래의 차명도 폭스바겐 파사트 CC에서 폭스바겐 CC로 변경했다.
페이스리프트와 동시에 V6 3.6리터 DOHC 가솔린 직접분사 엔진은 300마력으로 출력이 올랐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폭스바겐 코리아가 수입 라인업을 대거 정리하여 더 이상 V6 모델을 구입할 수 없다. 대신 210마력 직렬 4기통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TSI 엔진)을 얹은 모델과 170마력 직렬 4기통 2.0리터 디젤 터보 엔진(TDI 엔진)을 얹은 모델을 판매한다. 또한 전 모델에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SG)가 들어간다. 이 중 주력인 디젤 라인업은 전륜구동 모델과 4륜구동(4motion)모델로 나뉜다. 특히 4륜구동 모델은 공차중량 1.7톤의 차체를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8.3초만에 다다르게 하는 제법 괜찮은 가속력을 보여 준다. 최고 속도는 220km/h으로 제한된다. 또한 새로 정리된 디젤 라인업에는 연비 향상을 위해 '블루모션 패키지'를 적용하였다. 가격은 전륜구동 모델의 경우 4,800만원대이고 4륜구동 모델은 5,100만원 정도에 판매된다.
2013년 상반기 폭스바겐 코리아는 다시 한번 라인업을 정리하여 디젤 모델에 R-Line 패키지를 추가한 CC R-Line 모델을 추가하였고 다른 모델의 가격을 소폭 인하하였다. 또한 디젤 라인업의 엔진 출력 강화가 이루어지며 기존 170마력 TDI엔진에서 177마력 TDI 엔진으로 교체되었다.
2012년엔 폭스바겐 CC 동호회에서 무개념 떼빙을 시전했다가 공개망신을 당한 적이 있었다. 위법행위임을 지적하는 회원들을 강제탈퇴시키고 다 귀찮았는지 회원가입 자체를 유기한 차단하는 등 운영진들의 무개념한 대응이 더욱 논란의 불씨를 지폈으나 시간이 지나 많이 잊혀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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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CC(Volkswagen CC)는 독일의 자동차 메이커인 폭스바겐의 차종으로, 차명인 CC는 Comfort Coupe를 의미한다. CC는 6세대 파사트의 플랫폼을 활용해 4도어 쿠페이자 고급 중형차로 재탄생되어 스포티한 바디 라인이 돋보인다. 북아메리카 시장에서 페이튼을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미국과 캐나다에 판매하는 폭스바겐의 승용차 라인업 중에서는 최상급 차종이다. 2008년에 발표되어 유럽과 미국, 캐나다, 일본 등에서 판매가 개시되었다. 2009년 2월 1일부터 대한민국, 미국, 캐나다 등의 국가에서는 파사트와 별개의 차종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CC라는 차명으로 판매했으며, 그 외의 국가에서는 파사트 CC라는 차명으로 판매되었다. 하지만 2011년 9월 7일에 페이스 리프트를 감행함과 동시에 세계적으로 차명을 CC로 통일했다. 대한민국에서는 페이스 리프트를 거쳐 뒤에 긴 번호판을 달 수 있게 개선되었다.
신형 (2012년 ~ )
2012년 폭스바겐은 CC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내놓았다. 새로운 패밀리 룩에 맞추어 전면부 그릴과 헤드라이트를 개선하였으며 테일램프 역시 CC글자를 연상시키는 면발광 램프로 교체되었다. 폭스바겐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페이스리프트된 CC에 대한 평은 세련되어졌다와 식상하다의 두 가지로 엇갈리고 있는 듯. 그리고 본래의 차명도 폭스바겐 파사트 CC에서 폭스바겐 CC로 변경했다.
페이스리프트와 동시에 V6 3.6리터 DOHC 가솔린 직접분사 엔진은 300마력으로 출력이 올랐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폭스바겐 코리아가 수입 라인업을 대거 정리하여 더 이상 V6 모델을 구입할 수 없다. 대신 210마력 직렬 4기통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TSI 엔진)을 얹은 모델과 170마력 직렬 4기통 2.0리터 디젤 터보 엔진(TDI 엔진)을 얹은 모델을 판매한다. 또한 전 모델에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SG)가 들어간다. 이 중 주력인 디젤 라인업은 전륜구동 모델과 4륜구동(4motion)모델로 나뉜다. 특히 4륜구동 모델은 공차중량 1.7톤의 차체를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8.3초만에 다다르게 하는 제법 괜찮은 가속력을 보여 준다. 최고 속도는 220km/h으로 제한된다. 또한 새로 정리된 디젤 라인업에는 연비 향상을 위해 '블루모션 패키지'를 적용하였다. 가격은 전륜구동 모델의 경우 4,800만원대이고 4륜구동 모델은 5,100만원 정도에 판매된다.
2013년 상반기 폭스바겐 코리아는 다시 한번 라인업을 정리하여 디젤 모델에 R-Line 패키지를 추가한 CC R-Line 모델을 추가하였고 다른 모델의 가격을 소폭 인하하였다. 또한 디젤 라인업의 엔진 출력 강화가 이루어지며 기존 170마력 TDI엔진에서 177마력 TDI 엔진으로 교체되었다.
2012년엔 폭스바겐 CC 동호회에서 무개념 떼빙을 시전했다가 공개망신을 당한 적이 있었다. 위법행위임을 지적하는 회원들을 강제탈퇴시키고 다 귀찮았는지 회원가입 자체를 유기한 차단하는 등 운영진들의 무개념한 대응이 더욱 논란의 불씨를 지폈으나 시간이 지나 많이 잊혀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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